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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어르신들의 귀한 세월을 아껴드리고 가치 있는 여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04년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어르신들의 크고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열정과 성실함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
시립 노인주간보호센터로 지금까지 돌봄과 섬김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현재,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명의이자 심의였던 허준은
두 가지 원칙을 평생 가슴에 새기고 이것을 철저히 지켰다고 합니다.
그 첫째는, ‘의원으로서 사람의 신분 여하를 따라 차별하지 않는다’와
‘돈의 있고 없고를 따라 선별하여 치료하지 않는다’가 두 번째입니다.

우리 센터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복지도 치료와 돌봄의 한 영역으로서 인간 자체의 존엄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최고의 돌봄서비스 제공과 항상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드리고자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대가와 대접받는 일이 아님에도 물질적 후원과 봉사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으신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귀한 세월을 아껴드리고 가치 있는 여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금의 맛을 내는 부천시경로주간보호센터,
어둠을 덮어주는 등대지기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직원 일동이 되도록
더욱 애쓰고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부천시경로주간보호센터가 있기까지
부천시를 비롯한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천시경로주간보호센터 센터장 임보혜